조선조정이 점령군 영국군과 교섭하기 위해 거문도에 갔을 때 청의 북양함대 사령관 띵루창(丁汝昌)도 동행했다...

    [사진 김정탁] 거문은 ‘클 거(巨)에 ‘글월 문(文)인데 여기에는 일화가 있다...

    결국 70년대 오일쇼크로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계획은 수포가 됐다...

    러시아의 남진 부동항을 찾아라북쪽에서 바라본 거문도...

    ‘도쿄권역 전체로 수도 기능을 담당하는 다기능집약형 도시구조의 구축...

    그러면서 팬들이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이효리만의 독보적인 멋과는 거리가 멀어져 버렸다...

    관공서와 자동차 전용도로를 만들자...

    수에즈 운하가 완성되기 전까진 이탈리아·그리스·튀르키예 등 지중해권 나라가 여기를 통과하지 못하면 대서양에 진출하지 못했다...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고민하는 일인 것 같다...